


자신을 믿어라.
저마다 그 강한 현의 떨림에
가슴이 울릴 것이다.
<랄프 왈도 에머슨>
-수치심의 힘,49p-
(제니퍼 자케/책읽는 수요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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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
나를 믿는가?
나는 나에게
믿음의 대상인가?
질책과 책임의 대상인가?
매일
내 앞에 놓인
수많은 선택지는
어떤 마음으로
결정하고 있는가?
오랜 시간
나 자신을
책망하며 살았다.
그런데
아무리 자책해도
지나간 결과는 바뀌지 않더라.
그래.
어차피
바꿀 수 없는 결과였다면,
이젠
나를 믿어보자.
나를 믿어주자.
지금까지 한
나의 모든 선택은
어떤 의미가 있을 거라고,
그 크고 작은 의미들이 쌓여
내 삶이 될 것이라고.
사실
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
누가 나를 믿어주겠는가?
타인의 믿음에
집착하지 말고
나부터 나를 믿어보자.
나부터 나를 믿어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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